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ndless Space 2 (문단 편집) ==== 전략 자원 ==== 전략 자원은 총 6가지, 티타늄과 초중수소, 아다만티안과 반물질, 오리컬식스와 쿼드리닉스가 있다. 자원을 확보하는 방법은 자원이 매장된 행성을 개척하면 채굴이 시작되며, 해당 행성에 매장된 자원량의 정도에 따라 턴당 채굴량이 결정된다. 현실의 화석연료와는 달리 아무리 캐내도 결코 바닥이 드러나지 않는(!!!) 무한 자원이다.[* 사실 다 캐는데 몇천년 걸린다고 해버리면 게임 플레이 내에 고갈될 염려가 없으므로 상관 없어진다. 시간 자체를 턴(틱)으로 쓰는 [[스텔라리스]]의 경우 이론상 수천수만년도 플레이할 수 있다지만, 실제로 500년 넘기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만 생각해봐도.... 현실에서도 석유 고갈론은 이미 [[석유#s-9.1|두들겨 맞을 대로 맞은 상한 떡밥]]이고, 이를 대체한 생산 비용(가격 상승) 지적도 설득력을 잃은 게 최근 상황이다. 화성 [[테라포밍#s-3.1]]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다르게 태양풍으로 인해 화성을 테라포밍해봤자 대기가 다 날아간다는 점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양풍이 대기를 날려보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과정은 수천만~수억 년이 소요되기에 인간의 기준에서는 충분히 오랫동안 화성의 대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책을 세울 시간도 충분하다."] 즉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묻혀있는 가가 아닌 한번에 얼마나 많이 캐내느냐는 것. 티타늄, 아다만티안, 오리컬식스는 질량병기를 만들때 쓰이고 초중수소, 반물질, 퀴드리닉스는 에너지 병기를 만들때 쓰인다. 이중 티타늄과 초중수소는 초반자원으로 초반부터 중반까지 병력생산에 안쓰이는곳이 없지만 이 자원을 이용한 시설인 중력자 차폐 신험실과 예측형 물류가 범용성이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5밖에 자원을 안 먹는 탓에 후반가면 남아돌고, 아다만티안과 반물질은 중반자원으로 중반부에서 후반부까지 어마어마한 양이 소모되지만 잘 보이지가 않아 상대가 점령하고 있으면 골때리게하는 주범. 오리컬식스와 쿼드리닉스는 후반 건물과 대헝함을 만들때 소모된다. 가장 안보이는 광물이지만 소모율은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층분히 행성과 무역으로 뽑아낼수 있다.[* 물론 후반에 전쟁준비로 고테크 모듈 도배한 함선을 잔뜩 만들거나 초월의 오벨리스크 승리를 노리고 있으면 너무나 부족해진다.] 턴당 채굴량을 높이려면, 성계 보조시설인 '''광산노조, 광산 규모 확장, 강화 외골격 구역'''을 건설하거나, 행성 특화를 '''순환형 채굴 센터'''로 해주면 채굴량이 늘어난다. 최상의 상황은 광물이 묻힌 많은 성계를 보유하고 동시에 시설들을 잔뜩 지어 채굴량을 높이는 것. 전략 자원은 여기저기 엄청난 양이 소모되므로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한다. 그외에 탐사를 통해 발굴하거나 시장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는데, 전자는 초반 정찰에서 얻는 보너스라 생각해야하고 후자는 사실상 없는 셈 처야한다. 시장에 가봐도 나온 매물이 없다. 후반이면 티타늄과 초중수소가 썩어날텐데 그건 팔아도 별로 돈이 안되고, 다른 자원은 사려면 엄청난 돈이 깨진다. 자원별로 꼴랑 서너개가 고작. 오히려 시장은 자원 구매보다는 급전이 필요할 때 보유 자원을 처분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사실 잔뜩 살 수 있는 방법 자체는 있다. 더스트 인플레이션을 어마어마하게 올린 상태를 몇턴간 유지하면 어디서 매물이 나오는지 은하 전체에 생산량이 얼마 없는 자원조차도 시장에 어마어마하게 풀린다. 이 상태에서 더스트 생산량을 줄이면 모든 것의 가격이 폭락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경우 오리컬식스와 쿼드리닉스를 1천개씩 사재기 할 수도 있다.[* 물론 xml 조작을 하지 않으면 자원은 999개까지만 쌓이고 그 이상은 증발하는 점을 주의] 다만, 이 정도 더스트 인플레이션 제어가 가능할 패왕이면 사실상 엔딩을 이미 봤거나 시간 문제일 뿐, 조건 충족해서 엔딩 컷신 보는 것만 남겨둔 상태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지만.... 더스트 특화인 [[Endless Space 2/팩션/루메리스|루메리스]]라면 어느 정도 유의미하게 써먹을 수 있을지도? 근데 루메리스도 (저 정도 극단적인 패왕까지는 아니라도) 더스트 인플레이션을 맘대로 후려치려면 고테크 기술(정치극장, 해초 석유화학)을 열어놔야 돼서 만만치 않다. 전략 자원을 확보했으면 이제 어디 사용할지 결정해야한다. 군대를 강화하는데 사용하느냐 아니면 고급 성계 보조시설과 불가사의 건설에 사용하느냐인데, 이건 자원 확보량과 외교-군사적 상황을 적절히 고려하여 결정하는게 좋다. 어떤 자원이 많고 어떤 자원이 적은 지 보고 이들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생각해야한다. 다른 제국과 접촉하고 군사적 위기가 발생한다면 군대를 강화시키는게 좋고, 그렇지 않고 평화로워서 내정에 힘쓰는 시기라면 시설과 불가사의 생산에 투자하자. 남아돌면 그냥 시장에 팔아도 된다. 급하게 더스트가 필요할 때 유용하고, 아니면 그냥 주기적으로 팔아도 999개씩 팔지 않는이상 더스트 인플레이션 때문에 100원~200원 사이를 유지하기 때문에 쓸만하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략자원은 지하 특이사항을 탐사해야 나타나는데, 자원 매장지가 있어도 적절한 기술이 없으면 이 탐사지점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높은 티어의 자원을 확인하고 싶으면 경제와 교역 분야(3시 방향) 기술을 빠르게 연구한 다음 탐사에 들어가야 한다. 물론 자원 매장지는 게임 시작 시 이미 정해진 상태이므로 탐사 타이밍에 따라 자원 분포가 달라지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